오색시장 공영주차장 입구의 차량 진입로 높이제한은 2m인데요!

이를 확인하지 못한 탑차 운전자분들이 진입하여

차량과 주차장 내부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고자 포토센서를 설치함으로써

높이 2m의 탑차나 화물차가 진입하는 것을 감지하면 경광등 알림이 울려

운전자가 진입금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포토센서 설치 전 오색시장 제1공영주차장의 모습입니다.

높 이 제 한 2.0m라고 크게 안내되어 있지만

진입금지 문구를 보지 못하고 탑차나 화물차가 들어오게 된다면

차량도 시설관리자분도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겠지요..

포토센서 간편 설치로

더 이상 피해 NO! 갈등 NO!

포토센서와 경광등 설치 이미지입니다.

설치된 포토센서는 직접검출형 포토센서 1ch이며

검출 거리는 최대 2M입니다.

설치 높이는 지상 2M 높이에 설치하여

2M 높이의 차량이 진입하는 것을 감지하게 되면

바로 옆에 설치된 경광등에서 105dB의 강력한 사이렌이 울리게 됩니다.

직접검출형 포토센서 검출 거리란?

센서와 물체 사이가 1.8M라 가정할 때

검출 거리를 2M로 조절하면 센서가 물체에 닿아

경광등이 계속해서 울리게 됩니다.

동작 거리 조절 다이얼을 조절하여 검출 거리를 물체보다 짧게 조절해야 합니다.

(검출 거리 초기 세팅 1.5M)

포토센서와 경광등의 송수신 거리는 약 30M이며

무선 RF 신호로 송수신하기 때문에 복잡한 선작업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 포토센서와 경광등 모두 상시 전원 타입이므로

꼭! 220V 전원 코드를 꽂아주셔야합니다.

(설치 환경에 전원 작업이 되어있지 않을 경우 별도로 전원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경광등 사이렌 소리는

HIGH / 꺼짐 / LOW / MID 4가지로 조절이 가능하며

초깃값은 HIGH로 세팅됩니다.

경광등 알림 시간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 환경에 알맞게 설정하여 사용해 주세요 :)

1초 / 3초 / 5초 / 10초(초깃값) / 30초 / 1분 / 3분 / 5분 / 10분 / 30분 / 60분

이렇게 해서 오색시장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직접검출형 포토센서와 경광등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보통 포토센서는 주차장에서 입출 차량 알림 용도로 많이 사용하지만

위와 같은 사례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

무선 호출 시스템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오니

원하시는 시스템을 말씀해 주시면 알맞은 제품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

이엠콜 고객센터 1688-3763